어린 시절부터 주변의 영향으로 한학에 관심이 많았습니다. 그러다보니 성장과정에서도 자연스럽게 고전을 접하게 되었고, 박사과정도 고전문학을 전공하게 되었습니다.

대학 졸업 후 모교 중앙대에서 학생들과 30여 년을 함께 생활하면서, 또 매번 강의를 할 때마다 학생들 출석을 부르면서 작명이 잘된 학생은 자신감 있게 대답하는 반면, 부자연스러운 이름의 학생은 자신감이 없고 표정이 바뀌는 모습들을 자주 목격하곤 했습니다.

작명의 중요성은 아무리 말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. 온 가족의 사랑과 축복 속에 태어난 소중한 아이에게 오랫동안 교육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오합과 오행을 갖추고 선천운과 후천운을 적용하여 현대감각에 맞는 멋진 이름을 지어주는 게 저의 바람입니다.

이러한 바람에 부응하기 위해 최상의 작명 서비스와 부모님의 눈높이에 걸맞는 작명으로 온 가족에게 행운과 희망을 안겨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.

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삼가 기원합니다.